뇌에 불이 나게 겪었으면 겪은 대로 속 시원히 표현하여 말해 주고, 속 시원히 증거하고, 행하여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사도행전 1장 8절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들은 겪을 때는 고통과 수고와 노력과 애씀으로 거기에 해당되는 것을 겪습니다. 그것은 계속 겪고 싶어도 못 겪습니다. 겪을 때만 겪을 수 있고, 자기가 겪을 때 세밀하게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뇌에 불이 나게 겪었으면서, 막상 표현할 때는 보통으로 표현하니, 상대도 그 말을 듣고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여, 엄청난 것도 보통으로 알아듣게 됩니다. 가령, 자기가 어떤 어려운 환난과 고통을 겪을 때는 살이 찢어지고, 애간장이 다 타들어 가고, 뼈가 녹고, 뇌에 불이 붙어서 타고, 머리가 쪼개지고 골이 땅에 쏟아져 산산이 흩어지는 지옥의 고통을 받았는데, 말로 표현할 때는 ‘마음 고생이 많았다. 최고로 고통을 겪어서 힘들었다.’ 한다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듣는 사람은 본인이 못 겪었으니, 한 단계 차원 낮게 느낍니다. 고로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실천’도 그 정도만 하고, ‘감동’도 그 정도만 받고 ‘증거’도 평범하게 그저 그렇게 하게 되니, 될 것도 안 됩니다. 겪은 대로 확실히 말해야 각종 표적이 일어납니다. 겪을 때는 뇌가 타게 겪었는데 표현과 행실은 옷이 탄 정도로만 하니, 겪은 것처럼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속 시원히 겪었으면 속 시원히 표현하고, 속 시원히 말해 주고, 속 시원히 증거하고, 속 시원히 설명하고, 속 시원히 가르치고, 속 시원히 행해야 된다는 것을 정말 깨닫기 바랍니다. 말씀을 들었으니, 자기가 보고 듣고 겪은 대로 속 시원히 표현하여 그 말이 듣는 자의 뇌 속에 확 박히고, 태풍에 파도치듯 감동받게 해 줘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제대로 깨닫고 실천하여 자기도 상대도 희망이 이루어지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도 속 시원히 사랑해 주십니다. ‘뇌에 불이 나게 겪었으니, 겪은 것을 제대로 표현하고, 제대로 말해 주고, 제대로 증거해 주고, 제대로 행하기.’입니다. 오늘 말씀대로 행하여 ‘힘과 능력’을 받고, 100% 변화를 이루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