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자기 육적인 모순>을 잘라야 <자신의 크고 아름다움>을 나타내 기쁘게 한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 생각으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를 생각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의 것을 보고 들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육신을 가지고 ‘육’도 존재시키고, 자기 영혼도 존재시키고 성장시키며 육, 혼, 영 ‘모두 성공’하게 만듭니다. 고로 영의 생각은 ‘가장 높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한 것입니다. 평소에는 ‘보통’으로 보이고, 혹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것들이 영의 생각과 성령의 감동으로 보고 들으면, 최고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요? 육신의 생각이 ‘영의 생각’을 가려서 영이 생각하고 보는 것을 제대로 못 보기 때문입니다. 자기 육적인 모순은 ‘영의 생각’을 가립니다. 그래서 ‘좋은 것, 귀한 것’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육적인 모순이 ‘자기’를 가리고 있습니다. 이 모순들을 가지치기 하듯 자르면, 자신이 ‘영육으로 웅장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알게 됩니다. 이제 영의 생각으로 자기모순을 자르고 ‘빛나는 자신’을 찾아 매일 감탄하고 기뻐하는 인생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