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얻으리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요한복음 3장 16-19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은 신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말씀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하나님도, 하나님이 보낸 자들도 세상을 ‘심판’하러 온다고 하며 두려워하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구원이 ‘목적’입니다. 요한복음 3장 17절을 보면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시고 구원할 ‘말씀’을 주시며 구원역사를 행하셨습니다. 구약의 역사를 보면 모세를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고 또 다윗을 보내서 그 시대에 해당하는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시대마다 중심인물, 사사, 선지자 등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서 그들과 같이 그 시대를 구원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에게 ‘구원’같이 큰 것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과 영혼은 전지전능하신 삼위일체께서 수십 번씩 죽을 곳에서 구원해 주어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구원을 얻었으니 모두 구원자를 믿고 살며 각종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