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이르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사도행전 16장 30~31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시편 50장 15절에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환난 날에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네게 함께하고 영화롭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신약의 사도들은 그렇게도 ‘주의 이름’을 부르고 외치며 기뻐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를 부르니, 주는 그곳으로 가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해 주셨고, 사도바울도 주를 부르면서 기도하니 병든 자가 나았다고 했습니다. 신약의 사도들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 예수님’을 믿고 살아야 구원을 얻는다고 외쳤습니다. 모두 이렇게 하면서, 환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신앙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삼위와 주 예수님은 부르면 다 듣고 아십니다. 예수님께도 열 번, 오십 번, 백 번을 부르면서 진실로 의문된 것을 물어보면, 답을 주십니다. 주인이라 다 아시니 궁금한 것은 꼭 물어보고 자기 자의로 판단하지 말고 답을 받기 바랍니다. 물어보면, 생활할 때 ‘사람’이나 ‘만물’을 통해 대답하시고, 혹은 ‘꿈’에도 계시해 주십니다. 또 ‘자기 마음속’에 대답해 주십니다.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힘을 받고 살아납니다. 진정 부르면, 즉시 오십니다. 모두 이같이 늘 부르면서 신앙을 굳건하게 하고, 반석 같은 신앙으로 끝까지 이르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