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묵상]
봄에 나무에 퇴비하고, 물을 주고, 땀을 흘려 수고하며 정성스레 사랑으로 관리해 주면서
봄·여름·가을까지 나무에 투자하고 수고한다.
열매를 취하려 하지 않는다면, 그리 투자하지 않고 수고하지 않는다.
나무는 사람이고, 열매는 사랑의 열매다.
하나님과 성자께서 사랑으로 나무를 키워 열매를 취하시기 위해
그 대가로 늘 사랑하고 돕고 관리해 주신다.
‘열매’는 오직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변치 않는 사랑으로 대하는 ‘사랑의 마음’이며, ‘사랑의 행위’다.
2013년 4월 3일
정명석 목사의 새벽 잠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