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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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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희망
바램은 간절하건만닿지 못하는 그대여~흐느끼는 그 마음 곁에서희망이 속삭입니다그대여~당신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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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돕고 계셨다
하루는지친 발걸음이 멈췄다계획은 틀어지고사람은 떠나고나는 혼자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이상했다무너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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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름쟁이
엄마 일름쟁이오늘 주안이에게 신경질을 냈습니다.오후 4시가 되도록 낮잠 잘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두 시에 자면 네 시에 일어나니까 놀이터에 한 번 더 갈 수 있습니다.네 시에 자면 여섯 시에 일어나니까 놀이터에 갈 수 없습니다.주안이와 놀아주고 싶지만 저녁 준비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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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다 말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푼 은혜가 너무 많아서입으로 다 말할 수 없다. -하늘말 내말 5- 부모가 되어 보니 아주 조금 알겠다.나에게 얼마나 많은 손이 갔는지.몸이 녹초가 되도록 손이 많이 간다.그 위치에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혼자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크게 될 자격...
11,46410
눈에 보이는 환난보다 더 무섭다
스스로 분쟁하면 분쟁하는 나라마다 패하게 된다. -하늘말 내말 4- 지진, 화산, 전쟁 같은 눈에 보이는 환난보다 더 무서운 것은 보이지 않는 환난이다.사탄이 우리의 정신과 마음과 생각이 무너지게 하는 환난이다 .주님을 향한 우리 사랑과 믿음이 무너지게 하는 환난...
12,07910
왼뺨을 때리려거든 오른뺨도 돌려대라.
하나님과 주와 일체된 자는 강한 자다.- 하늘말내말4 - "누가 너의 왼뺨을 때리면 네 오른뺨도 돌려 대라" 이걸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단 두 종류의 사람뿐이다. 너무 약하고 비굴해서 “저를 마음껏 때리세요. 대신 기절하지만 말게요.” 하는 쪽과 당당하게 “네 속 풀...
12,98110
뒤통수가 닮았네
뒤통수가 닮았네아들 주안이는 나를 심히 닮았다.남편은 아들과 자신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아들을 꼼꼼히 관찰했다. 그 와중에 몇 가지 공통점을 찾았으니,뒤통수 모양이 편두라는 것, 머리 뒷꽁지가 제비 꼬리처럼 생긴 것, 발가락 엄지가 유난히 큰 것, 엉덩이가 오리 궁둥...
11,76010
더디하라! 게으르라!
좋은 행실이면 습관화하고 나쁜 행실이면 즉시 버려라.- 하늘말 내말 1 - 더디하라, 게으르라,소심하라, 소극적으로 행하라,무기력하라, 불신하라, 미워하라. 네 악한 행위에!!
11,97010
어디로 기울까?
주를 좇는 자들이 사람을 바라보고 그 귀를 기울인다면 곧 시험에 들게 된다.주와 그 말씀만 바라보며 살아라. -하늘말 내말 2- 가롯 유다는 평소에 예수님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했다.온전한 사랑을 하지 못했다.그러니 시험에 들었을 때, 주를 파는 자가 되었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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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어느 한 날의 깨달음
이제 제법 많이 컸다. 매일 보면서도 문득 자라있는 아이를 보면 신기할 뿐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아빠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는 점차 엄마 모습도 닮아가더니 요즘엔 다시 “어머, 갈수록 아빠를 닮아가네” 소리를 듣는다.씨도둑은 못한다더니...
11,71440
반쪽짜리 사랑은 싫다
모든 것을 다 바쳐도 하나님께 진정한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서 하는 사랑을 바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사랑을 등지신다. - 하늘말 내말 2 -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정말 사랑한다 해도 그 여자가 두 남자를 함께 사랑한다면 그 반쪽짜리 사랑을 택할 남자가 누가 ...
12,09665
도련님 오셨습니까
도련님 오셨습니까? 1970년 중반, 우리 아버지 총각 때 이야기다. (아버지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스로 직장을 구한 나는 가끔 시골에 내려왔었다. 시골집에 아버지와 막내 동생이 살고 있기 때문이었다. 내가 시골로 내려오자 친구 성구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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