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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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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지내오벌써 흰머리가 나염색하고 있는데어찌 지내오보험 광고로만 봤던 허리디스크나도 걸려 허리벨트하고 다녔는데어찌 지내오뽀얗던 얼굴에기미 주근깨 들어앉았는데어찌 지내오받기보다주기를 즐겨 했던 사람주는 것에정성을 다한 사람그 따뜻함에 고마워무어라도 주려 하면온몸으로 손사래 치며단호히 거절하던 사람어찌 지내오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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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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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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