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기독교복음선교회, 대구서 5000여명 모인 대규모 집회 개최


1.jpg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협의회가 25일 대구에서 교인 50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JMS 교인협의회는 지난 7월 16일 서울 보신각 집회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충남 금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이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법무부, 대법원, 대전지방법원에 교인 3만여명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대구 집회에서 교인협의회는 MBC와 넷플릭스가 방영한 다큐멘터리가 조작과 악의적인 편집으로 잘못된 여론이 형성돼 이로 인해 교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공개된 '나는 신이다-JMS편'은 재연배우 허위자막표시와 영상 왜곡편집, 녹취파일 조작 등으로 방송 이후 확산된 마녀사냥 여론에 의해 10만여명의 교인들이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고, 잘못된 여론이 형성되며 불공정 재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MBC와 넷플릭스가 방영한 다큐멘터리가 조작과 악의적인 편집으로 잘못된 여론이 형성돼 이로 인해 교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기사원문 : [경북신문]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06910

조회수
1,948
좋아요
1
댓글
0
날짜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