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부, 중고등부와 청년부가 함께 주님의 꿈을 이뤄요! 섭리 화이팅!
미국 텍사스주의 휴스턴에 위치한 독수리(이글)교회에서는 독립역사의 해를 맞아 차원을 높여 텍사스의 명문대중 하나인 '라이스 유니버시티'의 숨은 신부들을 찾기위해 다가갔다. 휴스턴 대학의 클럽의 하나로 등록된 '독립역사' 는 지난 5년간 새역사 새말씀을 전하며 많은 대학생 회원들을 교회로 인도해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독수리교회의 담임 목사는 교회의 여러 지도자들과 함께 휴스턴 대학 이외에 라이스 대학에까지 복음을 전하자는 생각을 같이 하게되었다. 이러한 꿈을 이루고자 몇몇 교회 지도자들은 월,수,금 새벽기도 조건을 캠퍼스에서 세웠고 캠퍼스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5시에 전도를 나가 말씀을 듣겠다는 학생들을 누구나 초대하였다.
휴스턴 대학에서도 전도는 계속되고 있다. 주로 매주 두명씩 캠퍼스에 나가 전도하는 캠퍼스회원들의 짝전도 조건을 계속해서 세워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람들을 만날때 그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그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기위해 설문지를 사용하게 되었다.
"기독교인의 삶 설문지" 라는 제목으로 된 설문지는 연결되는 생명들을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 설문지를 마치면 그 사람의 관심도에 따라 우리의 클럽에 가입을 권유하고 성경강의를 들어보자고 연락한다. 설문지 외에도 캠퍼스 회원들은 독립역사와 성경강의에 대한 홍보를 위해 안내지를 이용하고 있다. 안내지에는 성경강의와 클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다.
이러한 활동은 캠퍼스회원들 뿐만아니라 전교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전 교인들이 함께 캠퍼스 회원들의 활동에 대한 지지를 해주고 있다. 캠퍼스 회원들과 청년부 회원들은 함께 안내지를 만들고 있으며, 중고등부들도 캠퍼스 회원들과 함께 대학교에 노방전도를 같이 나가고 있다. 교회의 다른 부서들도 기도와 더불어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전 교인이 함께 교회를 만들어가는 방법이며 또한, 성삼위와 선생님과 전교인이 하나되어 깊은 사연을 만들어가는 것이라 믿는다.
▲ 말씀과 전도의 해, 주님의 신부들을 찾아봐요!
▲ 설문지의 질문중; "성경에 대해 궁금했던 것이 있습니까?",
"지금 우리가 말세에 살고있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다는걸 믿습니까?"
▲ 독립 역사, '무언가 깊은것' 이라는 제목으로 성경강의가 지난 2013년 4월 4일 있었다.
▲ 역사를 만들기 그리고 그 역사를 기록하기
- 조회수
- 20,502
- 좋아요
- 0
- 댓글
- 5
- 날짜
-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