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오지마을인 너구마을에서 선생님과 다람쥐의 사연을 체험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조사를 위해 주왕산에 갔습니다.
오지마을에 어린 다람쥐 같은데 일행 중 한명이 앞에서 과자를 놓고 계속 얼굴을 익혔어요.
저는 나중에 이를 보고 찍으려고 다가갔는데 카메라 셔터소리에 반응을 했어요.
카메라 소리가 나면 더 가까이 다가와서 정말 20센티정도도 안 되는 코앞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계속 손을 내밀어 만지려고 했더니 처음엔 꼬리를 세우며 경계를 했어요.
계속 시도를 했더니 결국엔 만졌어요^^
머리도 쓰다듬었고요~
일행 모두가 다람쥐를 만져보는 놀라운 경험을 했답니다.
오늘의 말씀을 이렇게 경험하게 해 주신 주님과 성령님께 감사드려요~
따끈한 사연 빨리 올리고 싶어 이렇게 올렸습니다.
여러분 모두도 이런 놀라운 경험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