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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경찰수사관 2명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고소

"아이클라우드에 접속한 사실이 없음에도 확인했다고 허위 기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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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선교회의 2일 금산집회


기독교복음선교회는 2일 정명석 목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경찰 수사관 2명을 허위공문서작성 및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혐의로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2일 오후 충남 금산군 진산면 자연수련원에서 개최한 정명석 목사의 공정재판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선교회 새벽별 장로단은 경찰수사관 A경위와 B경장을 허위공문서작성 및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혐의로 국가수사본부에 31일 고소했다”며 “실제로 사건 조서를 꾸몄던 경찰 수사관은 공문서인 압수 조서를 작성함에 있어 고소인과 함께 ‘애플’의 자료백업 시스템인 ‘아이클라우드’에 접속해 파일을 확인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문서인 압수조서에 ‘직접 피해자와 함께 클라우드로 접속하여 확인한바, 피해자 계정 아이클라우드에 실제 해당 녹취파일이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허위 기재해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이를 수사 기록에 편철함으로써 허위 작성 공문서를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또 “재판과정에서 경찰수사관이 고소인의 증거물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조작 실수로 아이클라우드에 있던 녹취파일을 삭제했다고 거짓말한 것이 들통나기도 했다”면서 “아이클라우드에 있던 파일을 삭제하더라도 휴지통에서 복구할 수 있는 등 해당 파일을 완전히 삭제하기 위해서는 세 번의 클릭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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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군진산면 자연수련원


아울러 “해당 녹취파일이 증거능력이 없음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세계적인 음성분석 기관으로부터 확인됐다”며 “편파적이고 의도적으로 조작된 방송 때문에 재판이 여론재판으로 흘러가고 있다”면서 증거에 의한 공정한 재판을 호소했다.

이날 집회는 금산교인협의회 주관으로 약 1만 명(주최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증거 없는 재판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정 목사와 함께 월남전에 참전했던 전우들과 개신교회 목사들이 참석했다.

이기철 목사 등은 “정명석 목사는 월남전에 두 번이나 참전한 애국자이며, 생명을 사랑하고 정 목사보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며 “적군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던 정 목사가 억울하지 않게 공정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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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석 목사 사건 발생 장소로 지목되고 있는 정명석 목사 모친이 생정에 거주하던 한옥


또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장소들은 개방된 곳이라 그런 범죄가 일어날 수 없는 곳이며,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기 때문에 비밀리에 무엇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면서 “현장에 한 번 와서 본다면 알 수 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교인들은 “우리는 세뇌된 광신도가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지성인인데, 우리를 마치 세뇌된 광신도로 몰아 성범죄의 공범자인 양 취급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면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집회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송 이후 JMS인게 알려져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광신도로 몰아가고 있다”며 “그들이 말하는 우리와 우리의 실체는 너무 달라 더욱 억울하지만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 주는 곳은 없다”며 “그것이 우리가 거리에 나온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9일 준유사강간 방조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JMS 여성목사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고, 정명석 목사의 재판은 법관기피신청에 대한 대전고법의 심의가 진행 중이다.


기사출처 : [일요서울]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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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9/4/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