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1. 잊으면 못 하게 되니 죽게 된다. 2.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지 말라.

본문 .

<호세아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다니엘 8장 11~13절>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主宰)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異象)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사람 마음은 눈[目]과 같습니다.
사람은 매일 보던 것도 눈으로 보지 않으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생각이 안 나니, 있는 것도 없는 것같이 느끼고 살아갑니다.
이같이 마음에서 잊으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하나님을 생각하고 부르며 같이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신이시라 자신이 산 자로서 그 몸이 되어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잊지 않고 실감합니다.
매일 성경도 보고, 말씀을 행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몸이 되어 살아야 합니다.

같이 살아가는 사람끼리도 매일 생각 하지 않고, 매일 보지 않으면 마음에서 잊힙니다.
그러면 있어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같이 이야기하고 좋아하며 살지 않으면 보아도 느낌이 없습니다.
그러니 서로 교통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힘을 받습니다.

하나님과도 그러합니다.
매일 좋아하고, 매일 이야기하고, 매일 생각하고, 매일 그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실감 나고, 기쁘고, 하나님의 주관이 자기 마음에 차서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게 됩니다.

매일 하나님을 불러야 생활에서 잊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서 부르고, 매일 수십 번씩 감사하다고 하면 하나님이 매일 해 주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같이 하나님께 매일 드릴 제사를 폐하지 말고 매일 제사를 드리며 영광 돌리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주입니다.
특히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여러분이 잊어서 못 하여 죽은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매일 드려야 할 제사인데 폐하여진 것이 무엇이 있는지 어서 찾아 고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조회수
333
좋아요
0
댓글
0
날짜
24/12/2025 0: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