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본 문 마태복음 11장 29-30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사람은 <움직이는 몸>을 가지고 <마음과 생각>으로 결정하며 살아가니,
<마음과 생각>이 그만큼 귀하고 중합니다.
<생각>이 ‘주인’이고 ‘생명의 근원’입니다!
<생각>이 어리고 약하면 <보는 눈, 듣는 귀, 먹는 입>이 ‘중심’이 되어 행하고, <자극에 약한 몸>이 ‘중심’이 되어 행합니다.
하지만 <생각>이 차원 높은 ‘몸의 주인’이 되면, 눈으로 보아도 귀로 들어도 몸에 자극을 받아도 <생각>이 옳게 판단하여 ‘자기 몸’을 다스립니다.
<생각>이 차원 높고 지혜로워 <지혜의 판단>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생각과 일체’ 되면,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몸으로 느끼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주인>이고, <검토자>이니 <하나님과 일체 된 생각>을 가지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낀 것을 검토한 ‘답’을 <몸>과 함께 온전히 행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