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본 문 마태복음 23장 21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바리새인들은 외식과 형식으로 생활했습니다.
기도를 해도 다른 사람 들으라고 “여호와여!” 소리치면
사람들은 “저 사람, 하나님을 저렇게 잘 믿어.”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 같았지만 속은 거짓, 탐욕, 방탕으로 살았습니다.
이는 그릇의 속을 깨끗이 닦지 않고
겉만 깨끗이 닦고 밥을 먹는 사람과 같습니다.
“청년이 어떻게 깨끗케 하겠습니까.”
“주의 말씀을 들어. 삼가 지킬 뿐이다.” 라고
다윗은 하늘의 말씀을 자기 경험을 통해서,
자기 삶을 통해서 표현했습니다.
(시편 119편 9절)
이제 우리는 바리새인과 같이 겉치레만 하지 말고
속치레를 해야겠습니다.
속을 깨끗케 하면 겉도 깨끗케 되니 모두 심령과 마음, 영혼을 깨끗이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기 바랍니다.